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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소수민족TV춤과 노래합동 공연 11월 북경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9.21일 09:00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라지오텔레비전방송협회,텔레비전문예사업위원회에서 주최하는”2016가무중국(歌舞中国)------제3회 전국소수민족노래와 춤공연대회”가 11월18일 부터21일까지 북경 중앙텔레비전방송국성광스튜디오에서 성대히 열리게된다.

  무형문화재를 보호,전승,발양하고 대중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민족문화대번영을 취지로한 이번 공연은 주요하게 아래와같은 절목으로 진행한다.

  첫째,집체무.대중이 광범히 참예할수있는 민족무,광장무,건신무,교제무를 위주로하되 민족특색이 구현되여야하며 참가인원은 8명이상 절목시간은 6분을 초과하지 못한다.둘째,합창.합창을 위주로하되 선창,대창,윤창,랑송,백댄서 등 여러가지 합창형식으로 진행할수있다. 합창인원은 역시 8명이상 절목시간은 6분을 초과하지 못한다. 셋째,기악. 중국전통민족악기로 민간,지방악종과 희곡,곡예내용으로 전통악기조합을 구성하고 참가인원은 4명이상,절목시간은 역시 6분을 초과못한다.

  이번 공연은 초심(각지 신청대표팀에서 보내온 음향과 동영상자료를 심사 )을 거친 후 재심(전문가를 초청하여 초심한 절목에서36개 대표팀을 선정),결승(최후로 선정된36개 각 민족대표팀이 중앙텔레비전방송국성광스튜디오에서 민족예술축제대형파티를 록화) 심사가 있게 된다. 공연기간에吕薇、祖海、王丽达、耿为华등 스타들이 전국소수민족연원들과 함께 무대에서 연출하게 된다.

  공연후 전문가들의 평의를 거쳐 금,은,동상과 특별상을 선정하여 중국라지오텔레비전방송협회에서 상장을 수여한다.특별상수상대표팀은 중앙텔레비전방송국“星光大道”、“舞蹈世界”、“向幸福出发”、“歌声与微笑”등 프로에 추천하며 또한 2017년5월에 중국을 대표하여 한국정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공연교류한다.

  이번 공연활동은 민간의 시점에서 소수민족우수한 전통문화와우수인재를 발굴정리 전승발양하는 무대로서“가무중국”조직위원회에서는 전국각지의 소수민족 특히 조선족단위와 대표팀에서 10월20일전까지 용약 신청하여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밝였다.

  조선족대표팀 신청자문전화 18946496926

  /최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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