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림업국이 최근 자금투입과 조림용지기제를 혁신하고 “삼림도시”건설을 통해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우리나라 삼림피복률을 23%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당면 우리나라 도시 삼림면적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신규 증가 삼림면적의 핵심부분으로 되였다. 국가림업국의 180여개 삼림도시 건설 집계에 따르면 도시별 년평균 신규 조림면적은 20만무 정도로 도시 총면적의 약 1%를 점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삼림 증가 평균 수준을 크게 넘어선 수치이다.
국가림업국 장건룡 국장은,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기간 삼림피복률을 23.04%에 도달시키려면 최소 2억무 이상의 삼림면적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건룡 국장은, “삼림도시” 림지 건설에서 삼림의 질은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내 해당 과업을 완수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당면 발전단계에 처해있는 우리나라 경제는 재력이 충족하지 못하고 림업과 생태건설 부채가 많은 반면 투입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국가 투입력이 림업건설의 실제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장건룡 국장은, 이런 상황에서 삼림도시 건설을 추진하려면 자금투입과 조림용지기제를 혁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건룡 국장은, 자금 투입기제 혁신은 “정부와 기업 협력 모식”을 취해야 하며 이외 “건설-운영-이전”의 사업수주 모식을 통해 사회자본을 삼림도시 건설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건룡 국장은 또 조림용지기제를 혁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현재 부분적 지방에서 시행하고있는 “림지와 묘목 일체화” 모식이 비교적 효과적인 혁신방식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