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왕청과 훈춘 그리고 목단강의 분계선 즉 왕청현 동쪽에 위치한 란가대협곡(兰家大峡谷)국가삼림공원은 장백산삼공집단 왕청림업지사 관할구내에 있는데 2013년 국가림업국에 의해 국가급 삼림공원으로 비준받았다.
삼림피복률이 97.9%에 달하고 200여종의 야생동물, 1300여종의 식물이 여기서 서식한다. 환경공기질도 국가 1급 표준, 지표수 수질도 I류수체표준, 토양환경질도 국가 1급표준에 달해 명실상부한 "삼림산소바"이다.
장백산삼공집단은 개발하면서 보호하고 보호하면서 개발하여 구역의 독특한 삼림관광자원을 빌어 힘써 삼림생태관광업을 발전시켜 해마다 수만명의 관광객 접대하여 연변주 삼림생태려행의 큰 화제로 되였다. 현재 장백산삼공그룹은 이미 대희대하풍경구를 선두로 하고 란가대협곡, 로백산, 선봉 등을 중점으로 하는 "3대5권 9대 관광구" 삼림생태관광발전 국면을 형성하였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