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9일 인민대회당에서 벨라루씨 루카센코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선 중국을 재차 방문한 루카센코 대통령에게 환영을 표하고 루카센코 대통령을 중국과 벨라루씨 두나라 우호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추진자, 중국인민의 오랜 벗이라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라루씨 관계발전을 추진한 루카센코 대통령의 기여를 적극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벨라루씨는 상부상조하는 좋은 벗이고 진심으로 도와주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금 량국간 교류와 협력관계는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면서 쌍방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량국관계의 발전은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하고 정치적인 상호 신뢰도 지속적으로 깊어지고있으며 실무협력은 부단히 강화되고 인문교류분야도 더 넓어지고있으며 국제와 지역문제에서의 소통도 더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가 앞서 달성한 중요한 합의들이 점차 효과적으로 실행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계속하여 두나라 관계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시켜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벨라루씨는 영원히 중국의 가장 믿어운 동반자이고 친구라면서 두나라는 광범한 공동리익과 협력분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중국의 “일대일로” 제안을 적극 지지하고 자국의 발전전략과 서로 접목시키고 두나라 경제무역투자협력을 새로운 수평으로 제고시키며 두나라 공업원구 건설을 “일대일로”건설의 시범항목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벨라루씨는 금융과 인문, 집법, 안전, 지방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두나라 지도자는 “서로 믿고 협력하는 전면적인 전략동반자 관계를 설립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벨라루씨공화국의 공동성명”을 체결하고 외교와 경제무역, 투자, 교육, 과학, 금융, 농업, 관광, “일대일로”건설 등 분야에서의 쌍무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습근평 주석은 루카센코 대통령이 부여한 벨라루씨 “평화와 우의”훈장을 수여받았다.
회외후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루카센코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