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상국이 29일오후 국경 “황금주”기간 기상전망을 발표했다.
국가 기상국 장조강 보도대변인은, 올해 국경절기간 전국범위의 강우가 나타나지 않을것이며 대부분지역의 기온이 적당하고 기상조건이 총체적으로 외출에 유리하다고 표했다.
장조강 보도대변인은, 휴일전 화북과 황하, 회하에 안개날씨가 나타날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경련휴기간 북방지역에 한랭공기 날씨가 나타날것이고 출행에 보온조치를 취할것을 권장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10월 3일부터 5일, 6일, 7일까지 북방에 두차례 큰범위의 강우과정이 나타날것이고 4급내지 6급 바람이 불것이며 기온하락폭이 섭씨8도에 달할것이다.
그리고 4일 내몽골 중부와 동남부, 하북 북부 등지에 큰비가 예상되고 7일 서북지역동부와 화북에 큰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