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민족종교국에서는 당의 민족정책을 참답게 관철락실하고 민족단결을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여러모로 자금을 모아 장백령광사에 대한 건설과 보수를 강화해 불교신도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장백현성 탑산공원 동쪽에 자리잡은 장백령광사(长白灵光寺)는 력대로부터 이어 온 전통적인 불교사당이다. 장백령광사는 2001년 성정부의 비준을 거쳐 다시 회복되여 건설과 개조를 시작했으며 2009년6월10일, 성민족사무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원래의 장백복흥사(长白福兴寺)를 장백령광사로 개칭하고 그해 6월20일에 성대한 개광식을 진행했다.
장백령광사
근년래 장백현당위와 정부의 대폭적인 지지와 대량의 투자로 그리고 현민족종교국 등 부문의 엄격한 관리와 지도하에 장백령광사의 건설과 발전수준은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는바 광범한 불교신도들의 중요한 활동장소와 장백현 대외개방의 하나의 중요한 문화관광풍경구로 되고있다.
현재 장백령광사는 풍왕전, 대웅보전, 방생지, 력대제사탑, 법물류통처 등 전당건축물 13곳이나 있으며 사당전체 총면적은 4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7200평방메터에 달한다.
하지만 근년래 장백령광사는 자연재해 등 원인으로 말미암아 일부 건축물과 시설은 일정하게 파괴되였었다.
종교화목을 추진하고 조화사회를 구축하고저 2010년 장백현민족종교국에서는 성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10만원의 자금을 쟁취해 홍수로인해 파손되였던 령광사담벽과 전당을 훌륭하게 보수했다.
올해에는 또 여러모로 자금을 마련한후 5월25일오후 장백현민족종교국 리종률국장을 비롯한 국의 지도일군들이 직접 장백령광사를 돌아보고 현금 10만원을 기증, 령광사건축물과 시설을 훌륭하게 보수하도록 요구했다.
민민페 10만원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