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은 중국소년선봉대 건대 67돐이 되는 날이다.
소년선봉대 건립 기념일을 맞으며 10월 14일, 공청단집안시조선족학교위원회와 소선대 대대부에서는 사생들을 조직하여 집안시박물관을 참관했다.
또한 집안시 빈강광장에서 소선대 건대 67주년 기념행사와 “고향의 아름다움을 감수하기” 사회실천행사를 치렀다.
전체 소선대대원들이 소선대입대선서를 한후 소학교 저급학년조, 고급학년조, 초중조 3개 소조로 나뉘여 집안시박물관을 참관했다. 박물관 해설원의 해설을 통해 학생들은 고구려 력사와 풍속을 알게 되였고 집안시가 유구한 력사와 풍부한 문화가 있는 소도시임을 알게 되였다.
이날 일부 학생들은 중국 집안 제1기 국화 전시회도 돌아보았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새롭게 고향의 력사와 아름다움을 인식하고 더욱 고향을 사랑하게 되였다.
/김정철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