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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회의, 당면 경제사업 연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0.29일 14:33
중공중앙 정치국이 10월 28일 회의를 열고 당면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경제사업을 연구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들어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하에서 각지 각부문은 당중앙의 결책포치에따라 주동적으로 경제발전의 상규화에 적응하면서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체적인 보조를 이루었다. 총적 수요를 적당히 확대하는 한편 공급측 구조개혁을 유력하게 추진하였고 민생개선을 추진하였으며 또 예기한대로 잘 지도하여 경제사회발전이 쉽지않은 성적을 따내게 되였다.

1월부터 9월까지 우리나라 경제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구조조정도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첨단기술산업이 신속히 발전하고 봉사업이 계속 빠른 장성세를 보였으며 금융시장이 평온하게 운행되였다. 개혁개방이 계속 심화되였으며 친환경발전 효과가 뚜력했고 도시농촌 신규 취업수가 예기치보다 좋았으며 도시농촌 주민의 소득과 경제성장이 잘 조률되였고 사회 큰 국면이 안정을 유지하였다. 특히 각지 각부문은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진하는 주동성이 증강되였고 과잉생산력 해소와 재고소진, 원가절감, 취약점 보강 등 면에서 진전을 가져왔으며 차입축소면의 새로운 조치들이 실시되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신속히 성장되였다.

한편 경제 추세가 계속 분화되고 지역과 산업, 기업간 성장상황 격차가 비교적 크고 경제운행에서의 모순과 문제들이 여전히 비교적 많다. 우리는 모순과 문제들을 정시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경제법칙에 따라 처사하고 실속있게 제반 사업을 잘해야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규화발전 특점이 더욱 뚜렷한 현실에 대비해 총적인 수요를 적당히 확대하는것을 견지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예기한대로 잘 지도하여 정책적 조합을 더 심화하고 세분화하며 구체화해야한다. 사업을 더 힘있게 추진하고 올해 경제사회발전의 예기한 목표를 실속있게 담보하며 제13차 5개년 기획의 량호한 시작을 담보해야 한다.

회의는 끝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재정의 합리한 지출을 담보하며 특빈지역과 특빈 성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여야 한다. 안정적이고 건전한 화페정책을 견지하고 충족한 화페의 류통성과 합리성을 담보하는 한편 자산의 거품과 경제금융 위기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개혁의 제반 과업을 잘 시달하고 년도 중점개혁 과업의 완수를 잘 틀어쥐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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