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일] 11월 1일 21시 30분, 기자는 쓰촨(四川) 워룽(臥龍) 국가급 자연보호구를 통해 당일 오후 16시경 4살 정도 된 암컷 야생 판다가 실수로 보호구에 위치한 겅다(耿達)진 정허(正河)발전소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현지 경찰과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 직원들은 3시간여 만에 판다를 구하는 데 성공했고 당일 저녁 21시쯤 해당 판다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