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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주석, 페루 국빈방문 시작

[기타] | 발행시간: 2016.11.19일 16:47
현지 시간으로 18일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24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페루공화국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페루는 라틴아메리카의 중요한 국가로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있다면서 중국과 페루 양국 인민은 돈독한 전통친선을 이어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수교 45년이래 양국은 시종일관하게 평등호혜, 상호존중의 원칙을 견지하고 양국관계의 발전을 추동해왔다고 하면서 현재 양국관계는 발전추세가 양호하고 협력전망이 밝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의 이번 방문 목적은 친선을 증진하고 공통인식을 확대하며 협력을 심화하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페루가 아태경제협력기구 제24차 지도자 비공식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자신은 페루 지도자와 함께 양국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문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하고 있으며 또 이번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이룰 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에콰도르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친 후 페루에 도착했습니다.

페루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에서 두번째 방문 국가이며 습근평 주석은 이어서 또 칠레도 국빈방문하게 됩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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