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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일대일로’ 연선국가 무역: 신구 상품 수출 호조

[기타] | 발행시간: 2016.11.23일 10:21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1월 23일] (우위(吳宇), 천딩(陳定) 기자) 상하이 세관 통계에서 올해 1-10월까지 상하이 세관이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국가에 수출한 태양전지 화물의 가치는 작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방직실, 직물 및 제품 화물의 가치는 동기 대비 6.4% 증가한것으로 나타나 이른바 ‘신구’ 상품 수출 모두 증가세를 보여 중국과 관련 국가의 생산능력 협력이 계속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세관 전문가는 ‘신구’ 상품 수출은 모두 호조를 보였다면서 이는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생산능력 협력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아시아 시장의 경우 지난 10개월 상하이 세관은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3국에 동기 대비 증가폭이 15.9%에 달하는 1445억9천만 위안 어치를 수출해 같은 기간 상하이 세관의 ‘일대일로’ 연선국가 수출의 총액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7.32%에 달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상하이 세관의 누계 수출입은 4조2천억 위안을 실현해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그중 수출은 동기 대비 0.1%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수출입은 9613억1천만 위안에 달해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그중 수출 증가폭은 4.2%로 ‘일대일로’ 전략이 중국 대외무역의 지속적인 발전 촉진에 중요한 동력원이 되었음을 나타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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