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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 2018년말까지...본토선수 이적은 없을것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11.22일 13:03

11월 22일 9시30분,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서 열린 소식공개회의에서 박태하감독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용병 등 관심사에 대하여 세세히 설명하였다. 박감독은 “2017시즌은 자그만한 변화가 있기에 오늘 자리를 마련하였다. 올시즌 같이 했던 리림생코치, 류건강코치와 전력분석관이 그만두게 되였다.”고 감독진 변화를 언급하였다. 김성수(53) 골키퍼 코치는 ‘박태하 사단’에 그대로 남는다.

그는 새로운 코치진에 대해 “한국 대전시티즌 감독으로 있던 최문식감독이 코치로 같이 일하게 되였다. 최코치는 선수시절 6년간 나와 포항에서 함께 뛴적 있으며 청소년대표팀 17세부터 21세까지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로 한국에서도 인정받는 코치이다. 나하고는 축구를 추구하는 생각이 비슷하기에 연변팀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비디오분석관도 올해 못지 않은 사람으로 다시 올것이다. 이외 류건강코치자리는 2015시즌 김청코치가 같이 일하게 되였다. 이외 독일 체능코치는 동계훈련시 3개월간 함께 하게 되였는데 3개월간의 훈련하는 내용을 보고 팀에 도움이 될수 있다면 연장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감독은 용병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가장 큰 고민은 5명의 용병인데 결정된건 없다. 한두명은 이동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좋은 선수들을 찾기 위해 유럽도 다녀왔고 그 선수들의 동향을 보고 한두명은 결정할 생각이다. 결정된건 없지만 최선을 다해 우리팀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시즌 대비 전지훈련에 대해 박감독은 “12월 8일 연길에서 집합하여 3일간 간단한 훈련을 한뒤 12월 11일 해남도로 이동 체력위주로 훈련을 하게 되고 2017년 1월 4일 스페인으로 떠나게 된다. 스페인전지훈련은 선수들이 해외에 대한 큰 시야를 넓히기 위함과 자신감을 업그레이드하려는데 있다. 음력설을 보낸후 2월 3일 한국 제주도로 떠나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후 2017시즌 리그일정에 맞추어 경기장소로 이동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우장룡총경리는 “박감독과의 합동은 1년간 더 연장하여 2018년말까지 협상하였다. 박감독과의 연장은 연변팀 건설과 연변청소년대오건설에도 큰 힘이 될것이다”라고 말하고나서 “현재 왕지붕, 심봉, 조명, 한헌선수는 팀을 떠났고 연변 본토선수들은 한명도 떠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선수 영입에 대해 박감독은 “해남도 전지훈련시 몇명 선수들이 테스트를 받게 된다. 여러가지 제한적이지만 잘 살펴서 팀에 도움이 될수 있는 선수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1년생 최문식코치는 포항스틸러스( 1989년~1998년 )에서 뛰던 1992년 7월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국가대표로 출전, 이어 1994년 제15회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1994년 제12회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축구국가대표로 활약했었다. 은퇴후 2007년 1월~ 2008년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축구팀 감독으로 주목. 2012년 아시아축구련맹 U-16선수권대회 청소년대표팀 감독으로도 있었었다. 2015년 5월~ 2016년 10월에는 제 9 대 대전시티즌 감독, 제 31 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활약했었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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