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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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강서성(江西省) 풍성(豊城)발전소 '11월 24일' 냉각탑 시공플랫폼 붕괴 특별중대사고의 조사조가 26일 설립되었으며 강서성 풍성시에서 첫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11월 24일 7시 40분 경, 강서성 의춘시(宜春市) 풍성발전소 제3기 건설프로젝트의 냉각탑 시공플랫폼이 붕괴되어 7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사고조사조를 설립했으며 양환녕(楊煥寧) 국가안전감독관리총국 국장이 조사조 조장을 담임했습니다.

회의는, 이번 사고는 올해 사망자가 제일 많은 사고이며 또 최근 10여년 동안 전력업종에서 제일 엄중한 사망 사고로서 영향이 아주 나쁘고 교훈이 침통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양환녕 조장은 사고에서 드러난 문제에 비춰 조사조가 정리개선 조치와 제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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