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에서 고희를 훨씬 넘어 팔순을 눈앞에 두고 저는 《길림신문》을 보면서 수시로 당의 로선, 방침, 정책들을 학습하고 리해하였으며 지구촌의 뉴스들도 제때에 알수 있게 되였습니다.

금년 6월2일 《길림신문》에 “과학기술혁신을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글을 보고 저는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 량원 원사대회, 중국과학기술 전국 대표대회가 5월 30일에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거행되였고 습근평주석께서 중요한 연설을 한것을 알았습니다.

습근평주석께서는 과학기술이 번창하면 민족이 창성하고 과학기술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지니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과학기술혁신을 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 과학기술사업의 발전목표는 2020년에 혁신형국가행렬에 진입하고 2030년에 혁신형국가의 앞장에 서고 새 중국 성립 100돐에는 세계과학기술강국으로 부상하는것입니다.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자질이 량호한 광범한 과학기술인재대오를 양성해야 하며 과학기술사업일군들은 혁신의 정신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발명과 창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후일에 계속 신문을 보면서 물론 과학기술혁신은 보다 중요하지만 혁신은 과학가나 발명가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고 사회의 매개 사업부문 그 어느곳이거나를 막론하고 침투되여야 하며 혁신에도 크고 작은것이 있고 내용과 형식도 각기 부동하니 현하 전민창업 대중혁신의 시대에 일반인들도 자기의 사업과 생활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발견하고 머리를 써서 문제를 해결하는것으로 혁신에 노력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금년 9월6일 《길림신문》에서는 9월4일과 5일에 “주요 20개국 제11차 정상회의”가 항주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였고 습근평주석께서 회의를 사회하고 개막사를 올린것을 보도하였습니다.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세계에 강한 반향을 일으켰고 세계를 향해 중국은 참된 마음으로 각국과 협력하여 보다 살기좋은 세계를 창조하리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중국은 개혁개방후 7억명이 넘는 인구를 빈곤에서 해탈시켰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중국의 빈곤감소사업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의 빈곤감소성과는 글로벌빈곤감소과정을 감축시켰다. 중국은 세계에 모범을 보여주었고 세계에 걸출한 공헌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신문에서 이러한 소식들을 접할 때마다 위대한 중국공산당의 영명한 령도하에 우리 중국은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길에서 나날이 거대한 성과를 이룩하고있으며 세계의 동방에 자리잡은 960만평방킬로메터 되는 중국의 광활한 대지에 바야흐로 위대한 력사가 흐르고있음을 저는 심심히 느끼게 됩니다.

《길림신문》이 있어 저는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서의 긍지와 행복을 수시로 감지하게 됩니다.

/김성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