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법률/정책
  • 작게
  • 원본
  • 크게

중앙과 국무원 판공청, 하장제를 전면 실시할데 관한 의견 발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12일 10:23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이 최근 “하장제를 전면 실시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였다. 한편 실제와 결부해 이를 참답게 관철할데 관한 통지를 각지 각부문에 발송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하천과 호수에 대한 관리와 보호는 복잡한 계통공정으로서 상하류와 좌우 량안의 각이한 행정구, 업종과 관련 된다. 최근년간 많은 지구에서는 하장제를 적극 탐구하고있다. 당정 지도자가 하천 관리자 책무를 담임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지방의 주체 책임을 관철하며 각측의 힘을 통합해 수자원 보호를 추진하고 수역관리와 물오염 방지, 물환경 관리 등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였다.

하장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는것은 친환경 발전리념을 시달하고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내재적 요구이며 또한 우리나라 복잡한 물문제를 해결하고 하천과 호수의 건강한 생명을 수호하는 효과적인 조치이다. 뿐만 아니라 하장제는 물 관리 체계를 완비화하고 국가 물안전을 보장하는 제도적 혁신이기도하다. 이는 하천과 호수에 대한 관리와 보호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방의 주체 책임을 시달하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이다.

의견은 또 다음과 같은 주요 과업을 제기했다.

수자원 보호를 강화한다. 강과 호수 수역과 기슭에 대한 관리와 보호를 강화한다. 물오염 방지와 퇴치를 강화한다. 그리고 물환경 퇴치를 강화하고 물생태 회복을 강화하며 집법감독을 강화하고 법규제도를 건립, 건전히한다. 부문간 합동 집법기제를 건립, 건전히하고 행정 집법과 형사사법간 접목기제를 완비화해야한다.

의견은 또 다음과 같은 몇가지 보장조치를 제기했다.

조직령도를 강화한다. 사업기제를 건전히하며 심사와 문책을 강화한다. 사회감독을 강화하고 하천과 호수에 대한 관리보호 정보 플랫폼을 건립하며 주요 매체를 통해 하장의 명단을 사회에 공개한다. 하천과 호수 량안 뚜렷한 위치에 하장공시패를 세우고 하장의 직책과 하천과 호수의 기본 상황을 밝히며 관리보호 목표, 감독전화 등 내용을 밝혀 사회의 감독을 접수해야한다.

의견은 또, 해마다 1월말전까지 전년도 실시상황보고를 당중앙과 국무원에 상정할것을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당위원회와 정부에 요구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