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이 별세한지 5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조선은 평양 금수산 태양궁에서 추도대회를 열고 그를 추모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추도대회에 출석했다. 조선 주재 외국사절단과 국제기구대표, 군관단대표들이 이번 추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당과 국가, 군 간부들을 인솔하여 김일성과 김정일 전 최고지도자의 유체를 안장한 금수산 태양궁을 방문하고 개인의 명예로 김일성과 김정일 초화상에 헌화했다.
이날 점심 12시경, 조선은 3분간 묵도로 김정일 최고지도자를 추모했다.
최근 몇일, 수많은 평양시 시민들은 만수대를 찾아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에 헌화하고 자신의 무한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