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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년, 농업공급측개혁 추진으로 알곡생산과 농민 소득증대 안정시킬것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12.22일 10:48
전국농업실무회의에 따르면 2016년 전년 알곡 생산량은 1조2천3백여억근에 달해 사상 두번째로 높은 생산량을 창출했다. 한편 목화, 기름, 사탕, 육류, 알류, 우유, 수산물 공급이 충족하고 농민들의 소득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하였으며 성장폭은 도시 주민을 릉가할 전망이다.

더 풍부하고 다원화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알곡생산, 농민들의 소득증대, 농업 기반을 안정시키는것은 당면과 금후 한시기 농업발전에서 반드시 따라야 할 기조이다.

회의는 “네가지를 추진하고 한가지를 안정시키는” 2017년 농촌 농업 사업 중점을 명확히하였다.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옥수수 생산을 조절하여 줄이며 유업을 흥기시키고 어업 감량과 수입증대, 자원 보호를 추진하고 우세 특색산업을 더 크게 키우며 농촌의 창업혁신을 적극 다그쳐야 한다.

친환경 발전을 추진하고 화학비료 농약사용량 제로 성장 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농업 페기물 자원화 리용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자원환경에서 불거진 문제 해결에 주력하며 농업 표준화 생산을 대폭 추진하고 친환경 생태를 방향으로 한 농업보조기제를 다그쳐 건립해야 한다.

혁신견인을 추진하고 농업과학기술 혁신의 방향과 중점에 대한 조정을 다그치며 중대 과학기술 공략과 기술 모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농촌개혁을 추진하고 “삼권 분할”의견을 참답게 관철하며 농촌 집단재산권제도개혁을 추진하고 신규 주체 육성, 적정규모 경영 발전, 농지개간체제기제개혁을 심화하며 농업대외 협력을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

알곡생산을 안정시키고 “기본 곡물 자급, 식량 절대 안전”이라는 최저선을 엄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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