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점심 연변부덕축구팀은 음력설휴가를 마치고 올시즌 제3차 훈련지인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와 박성웅부총경리, 김청코치가 공항에 나가 선수단을 바래주었다. 박태하감독을 비롯한 최민식코치, 용병들인 김승대, 윤빛가람, 하태균, 구즈미치선수는 한국에서 팀과 합류하게 되고 김청코치, 스티브, 김성준선수는 2일 출발해 팀과 합류하게 되고 현재 다리를 상한 리호걸선수는 치료중에 있다. 선수단은 한국에서 올시즌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연변축구팬협회 회원과 상해 쟝저후축구팬클럽 몇몇 축구팬들이 공항에 나와 선수들을 바래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