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2017 “제일 화려한 심양풍” 보름명절야회 심양성경대극원서

[기타] | 발행시간: 2017.02.09일 10:26

본사소식 2월 8일, 중공심양시위선전부와 심양시문화방송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성경대극원에서 협조한 2017”제일 화려한 심양풍”보름명절 야회(2017”最炫沈阳风”元宵晚会)가 심양성경대극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우아하면서도 격정이 넘치는 심양시소수민족교향악단의 교향악 “북경의 희소식 변강으로 전한다(北京喜讯传边寨)”와 “카르멘서곡(卡门序曲)” 선률로 야회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열정적이고 격정이 넘치는 녀성타악기연주, 민악합주와 민족악기표현(民乐合奏和民族器乐串烧), 조선족무용, 아동무용, 남녀이중창 등 14개 정채로운 문예종목이 장내 분위기를고조시켰다.

이번 야회의 총감독을 맡은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최무삼관장은 근 4개월동안 알심들여 준비를 거쳐 200여명의 심양시 각 우수한 예술단체의 배우들과 문화지원자들을 동원하였고 천여명의 여러 주민구역의 관중들에게 군중문화정품(群众文化精品) 문예종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심양시군중문화활동은 풍부하고 다채로왔다. 8월달에 성공적으로 중국심양합창절을 진행하였고 7월달부터 11월달까지는 심양시제4기주민구역문화예술절을 진행하여 “제일 화려한 심양풍”을 조직하여 광범한 주민구역군중들의 문화생활과 정신수요를 만족시켜주었다. 특히 작년에 전시적으로 각 급 문화참과 주민구역, 촌에서는 문화활동을 1만 2천여차례를 진행하였고 참여한 군중이 천만인차에 달하였고 각 류의 예술양성(艺术培训)도 55만인차에 달하였으며 시급전업예술원(市级专业艺术院)과 군중문화단위에서 조직한 공익성공연이 800여차례에 달했다. 최수향기자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2호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수출판물 전시구역, 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