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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두번째 중국문화센터 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28일 10:23

(흑룡강신문=하얼빈) 텔아비브 중국문화센터가 26일 이스라엘 해빈도시 텔아비브에서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중국이 해외에 설립한 35번째 문화센터이자 중동지역에서 이집트에 이어 설립된 두번째 중국문화센터입니다.

  텔아비브 중국문화센터는 중국정부가 이스라엘에 설립한 관변측 문화기구로 중국의 우수문화를 전하고 중국과 이스라엘간 문화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데 주력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비즈니스 및 문화센터이며 이스라엘 주재 외국 사단의 소재지이기도 한 텔아비브는 많은 문화시설과 예술단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장욱(張旭) 중국문화부 부부장, 라파엘 감조우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보,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관 채위명(蔡蔚鳴) 임시대리대사, 아사프 자미르 텔아비브 부시장 등 관원이 공동으로 텔아비브 중국문화센터를 위해 제막했으며 양국의 내빈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장욱 부부장은 올해는 중국과 이스라엘이 수교한지 2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수교 후 양국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정치내왕이 빈번하고 밀접하며 실무적 협력이 힘차게 발전하고 있으며 인문내왕이 활약적이고 중국어붐이 이스라엘에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습니다.

채위명 대리대사는 축사에서 현재 중국은 아시아에서 이스라엘의 최대 무역동반자라면서 양국의 인문교류도 날따라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파엘 감조우 이스라엘 외무부 문화사무 담당 차관보는 이번 행사는 양국 수교 25주년을 경축하고 이스라엘 대중들이 중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모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제막식에서는 또 중국이야기사진전시회와 다채로운 문예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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