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란 "미사일 또 발사 안 해..美언론이 지어낸 얘기"

[기타] | 발행시간: 2017.02.10일 08:24
후세인 데흐칸 이란 국방장관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추가로 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다는 미국 언론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중동매체 알 마나르에 따르면 데흐칸 장관은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또 미사일 시험 발사를 했다는 미국 측 주장은 가짜"라고 말했다.

데흐칸 장관은 "그들의 목적은 적대감을 불러 일으켜 심리전을 진행하고 이란혐오증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폭스뉴스는 전날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지난달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셈난에서 또 단거리 미사일을 쐈다고 보도했다.

데흐칸 장관은 "이런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런 일은 일어난 적이 없다"며 "또 우리가 (미사일 발사) 시험을 했다고 해도 그들이 상관할 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달 29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해 미국의 반발을 산 바 있다. 미국 정부는 이란 기업, 개인, 군사단체에 대한 추가 제재로 맞대응했다.

데흐칸 장관은 이에 "이번 실험은 우리의 국가적 목표와 국익이라는 맥락 안에서 실시됐다"며 "이란은 우리의 국방 문제에 외세가 개입하도록 놔 두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