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월 무역수치가 양호하며 인민폐로 계산할때 수출입 총액, 수출, 수입이 모두 두자리수의 성장을 이룩했고 달러로 계산할때 수출 성장폭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고 수입이 동기대비 두자리수가 늘어났습니다.

상무부 대외무역국 왕동당(王東堂) 부국장은 올해 1월 수출입이 대외무역이 온당하게 발전한 지난해의 추세를 이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상품구조로 볼때 가전제품이 중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6.1%로 지난해 동기대비 0.4% 늘어났고 주요 국제시장으로 볼때 '일대일로'연선의 일부 국가들의 성장이 뚜렷했으며 무역방식면에서 볼때 일반 무역이 전반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월에 57.3% 차지해 지난해 동기대비 0.1% 제고되었으며 경영주체면에서 볼때 민영기업이 여전히 중국 수출의 제일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