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리 세관에 따르면 2016년 만주리 통상구의 국경 소액무역방식 수출입이 153억원에 달해 전해 동기대비 13% 늘었다.
2016년 내몽골 민영업체의 국경수출입은 150억원이고 동기대비 14% 성장했다. 2016년 만주리 통상구를 리용한 내몽골업체의 소액무역 수출입은 동기대비15% 성장한 127억원이며 만주리 통상구 국경수출입 총액의 83%를 점했다. 한편 만주리 통상구를 리용한 흑룡강성 업체의 수출입은 25억원이고 동기대비 2.7% 성장했고 길림성업체의 수출입은 천만원이며 29배 늘었다.
수출상품 품목을 보면 남새와 과일이 주요한 수출품목이였고 문화상품은 큰 성장폭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동차 수출액은 1500억원이며 동기대비 13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