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전 시 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가 2월 17일 시당위 5층 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전국 및 전 성 선전부장회의 정신과 백산시 제7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2016년도 전 시 선전사상문화사업을 총화했으며 2017년도 백산시 선전사상문화사업 구상을 과학적으로 계획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매려나(梅丽娜)가 회의에서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6년도 백산시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은 풍만한 결실을 안아왔다. 시당위에서는 리론중심조 학습회의를 선후로 11차 조직하고 강연단을 조직해 기층에 내려가 선후로 여러가지 형식의 리론강의를 만여차나 진행했는바 제18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이 진정으로 지도간부들로부터 일반군중, 사회구역과 농촌마을, 기업과 주둔부대, 학교와 기관에 전면적으로 학습관철되게 했다.
한데서 지난해 백산시는 1명이 중앙선전부로부터 “전국기층강연선진개인”으로 명명되고 3가지 대상이 “전 성 선전사상문화사업혁신상”을 받았다.
록색산업발전에 량호한 선전여론분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백산시는 중점과업을 둘러싸고 여러가지 횔발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중앙텔레비죤방송 11개 채널에 저마다 백산특집을 내왔으며 성급이상 주요 보도매체에 2700여편의 신문원고를 발표했다. 중앙매체에 백산소식이 자주 실리고 달마다 성급매체에 톱기사로 백산소식이 실렸으며 시급매체에 특색이 있고 위력이 있는 새로운 소식이 날따라 많이 전해지고있다. 사회문명도덕교양활동에서 백산시는 “백산시 국가급 문명도시 창건 실시방안 및 임무목표” 등 4가지 방안을 제정, 사회주의핵심가치관사업을 여러 현시의 고찰기준에 넣었다. 시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군중예술관 시설이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는바 지난해 연인수로 18만명의 군중을 접대했다.
2017년은 백산시에서 “13.5”계획을 전면 실시하고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중요한 한해이다. 역시 백산시의 록색전형발전을 진흥시키는 관건적인 한해이기도 하다. 이는 백산시의 선전사상문화사업에 더욱 큰 요구를 제기하고있다.
올해 백산시의 선전사상문화사업은 “정치성, 특수성, 전면성, 창조성”을 위주로 사업을 착실히 진행한다.
첫째,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심입관철하고 학습실천교양을 진행한다.
둘째, 19차 당대회 정신과 성 제11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학습함으로써 백산의 록색전형발전에 농후한 여론분위기를 마련한다.
셋째,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이 백성들의 실제적 생산과 생활에 적응되게 한다.
넷째, 문화번영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고 문화백산건설을 다그친다.
회의는 중공백산시위원회에서 “2016년도 전 시 선전사상문화사업혁신상”을 표창할데 관한 결정과 중공백산시위원회와 백산시인민정부에서 “2014년--2016년도 전 시 정신문명건설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랑독하고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왕금복(王金福)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