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3.8’국제로동부녀절 기념대회 현장
오늘(3월 7일), 연길시 3.8국제로동부녀절 109주년 기념대회가 연길시정부에서 거행되였다.
대회는‘3.8’국제로동부녀절을 경축하고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연길시 경제와 사회 각항 사업 발전에 기여를 한 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선출해 표창하였다.
지난해 연길시 각급 부녀조직과 광범한 녀성들은 개척혁신하고 단결하여 실무에 진력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연변의 경제, 사회발전을 위해 사심없는 기여를 해오며 수많은 선진전형들이 용솟음 쳐 나왔다.
대회는 연길시인민검찰원 등 10개 녀성선진집단과 연길시소영진 오봉촌 등 10개 녀성문명일터, 연길시조양천진인민정부 부진장 왕동매 등 10명 , 국가세무총국 연길시세무국 제1세무분국 부국장 곡양양 등 10명 우수녀성에게 상장을 발급하고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의 황호림과 박정숙 가정을 비롯한 10개 가정에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연길시부련회에서는 전 시 광범한 녀성들에게 “새로운 사명감으로 새시대를 위해 기여하자”는 창의서를 발기하고 신념을 굳건히 하고 새로운 사명감으로 새 시대를 맞이할 것, 열심히 학습하고 새로운 사상을 실행하여 새로운 목표를 수립할 것, 문명진취하고 실제 행동으로 부녀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을 호소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