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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또 천만명 이상의 가난인구 빈곤해탈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08일 00:00
3월 7일에 진행된 제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기자모임에서 국무원 가난구제개발 지도소조 판공실 류영부 주임이 빈곤해탈 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할데 관한 문제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류영부 주임은 우리나라 빈곤해탈사업은 뚜렷한 승리를 가두어 빈곤인구가2012년의 9천9백만명으로부터 2018년에는 천6백60만명으로 줄어들었고 련속 6년동안 평균 해마다 천3백여만명이 가난에서 해탈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등록된 빈곤촌이 2013년의 12만8천개로부터 2018년에는 2만6천개로 줄어들었으며 올해에는 천만명이상의 가난인구가 가난에서 해탈되고 약 3백개의 빈곤현이 가난의 딱지를 벗어버릴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가난해탈 공략전은 짐이 무겁고 시간이 긴박하다.

이에 비추어 류영부 주임은 우선 빈곤해탈 절차를 엄격히 준수하고 빈곤현의 가난해탈에서 신청과 시급 초보평가, 성급 평가조사를 통하고 약 20%에 달하는 국가의 선택조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빈곤호의 가난해탈은 “촌에서 제기하고 본인이 인정”하는 절차를 통해 가난구제사업의 실무적이고 착실한 조치를 통해 실질적인 결과를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난구제 분야의 작풍문제에 관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기자의 질문에 류영부 주임은 친지들을 우선 돌보고 거짓보고를 하며 형상공사를 하고 가난해탈 공략의 명예를 더럽히는 문제를 엄숙하게 처리하고 가난구제의 간판을 걸고 법률과 규률을 준수하지 않는 현상에 대해 모두 조사처리할것이라고 표했다.

류영부 주임은 자금항목 관리를 강화하고 공평공정을 실현하며 촌과 향진급 항목의 자금사용은 공시와 공고를 통해 군중들이 충분히 감독하게 하므로써 투명한 자금사용을 담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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