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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혈관 수술, 중국 심혈관병원의 24시간

[기타] | 발행시간: 2017.03.03일 11:27

간호사가 수술기구를 준비 중이다.

꽃무늬 수술두건을 쓰는 수술실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형형색색의 수술두건은 엄숙하고 긴장된 수술실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함이다.

마취의가 요골동맥을 통해 관을 삽입하고 있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각종 수술기구가 준비된 모습

수술확대경은 의사가 좁은 흉부 내부에 입체적인 시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검사와 치료를 위한 입체적인 영상을 제공해줘 다양한 각도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환자의 심장과 폐 역할을 대신하는 체외순환 장치를 사용한다.

심혈관 외과에서 대혈관 수술은 체력적으로 힘들고 출혈이 많으며 장시간을 요하는 최고 난이도 수술로 알려져 있다. 한치의 실수도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호사가 수술 봉합선을 살피고 있다.

집도의(좌측 1번째)가 수술 경과를 확인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일] 마취, 피부절개, 흉부절개, 체외순환, 인공혈관 접합… 2월 초 푸젠(福建, 복건) 샤먼(廈門, 하문)대학 부속 심혈관병원에서 대혈관 수술이 진행되었다.


심혈관 외과에서 대혈관 수술은 체력적으로 힘들고 출혈이 많으며 장시간을 요하는 최고 난이도 수술로 알려져 있다. 심장과 대혈관 수술에는 고도의 집중력과 정교하고 섬세한 기술을 요한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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