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보고가 “관광시설과 봉사를 완비화하고 농촌마을, 레저, 전역 관광을 대폭 발전시킬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전역관광”은 이번에 처음 정부사업보고에 등장했다.
국가관광국 리금조 국장은 5일, 우리나라 관광은 “명소 관광”에서 “전역 관광”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금조 국장은 우리나라 관광발전의 초급단계는 주요하게 명소, 풍경구, 식당, 호텔을 주선으로 했고 지금에 와서는 전민 관광, 개인관광, 자가용 관광을 주도로 하는 참신한 발전 단계에 진입했다고 소개하였다.
리금조 국장은 전통적인 명소 관광 모식은 현대 대관광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금조 국장은 2016년 전국 관광 총 수입은 4조6천9백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13.6% 성장하고 관광객 규모는 연인수로 44억명을 넘어섰다고 소개하였다.
유엔 세계관광기구 추산에 따르면 2016년 국민경제에 대한 우리나라 관광업의 종합 기여률은 11%에 달하고 사회 취업에 대한 종합 기여률은 10.26%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