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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음조로: 작은 민생 문제 해결 잘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3.08일 11:00
근일,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인민넷 네티즌들의 “두 회의”건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았다.

그는 “2017년 전국 두 회의에 즈음해 광범한 네티즌들은 인민넷 ‘두 회의, 서기와 성장에게 하고싶은 말’ 전문란을 통해 나에게 허심탄회하고 가치가 있는 메모들을 남겼다. 이런 메모를 보면 광범한 네티즌들의 당과 정부에 대한 믿음을 느낄수 있고 길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진심어린 감정을 느낄수 있다”고 밝혔다.

파음조로는 길림의 발전에는 광범한 네티즌들의 공로가 있다면서 “인터넷과 손가락을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을 건설할데 대한 기대를 표달했고 우리 사업중의 차이와 부족점을 지적했으며 길림의 전면 진흥발전을 위해 좋은 에너지를 집결해 우리의 사업이 백성들과 더욱 가까워지게 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의 메모에 대해 파음조로는 길림성 당위와 정부는 시종 네티즌들의 메모처리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적극적으로 네티즌들을 통해 인민들에게 정치를 묻고 수요를 물으며 결책을 내리기전 인민들의 의견을 묻고 인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인민들의 기대에 보답하면서 과학민주결책을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네티즌들의 메모내용을 놓고보면 집중적으로 난방, 토지징수, 학교위생 등 일상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민생문제들이 반영되였다면서 군중들이 무엇을 관심하고 무엇을 기대하며 당위 정부는 무엇을 틀어쥐고 무엇을 추진해야 하는가를 알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민생문제를 해결하는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직책이고 군중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이야말로 우리들의 분투목표이다. 우리는 시종 백성생활의 ‘대사’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파음조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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