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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 여성대표는 세계 평균수준보다 높은 23.7%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11:00
각국의회연맹이 6일 제네바에서 발표한 연도조사보고서 "2016년 의회의 여성"에 따르면 2016년 각국 의회의 여성의원 수는 지난해에 비해 평균 0.7% 늘어난 23.3%에 달했습니다.

마틴 춘궁 각국의회연맹 서기장은 이 수치는 우리의 진전을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진전은 아직도 완만하다고 하면서 만일 이 속도대로라면 아직도 50년이 지나야 여성의원 비중 50%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역적으로 볼때 미주와 유럽 의회의 여성의원 비중이 비교적 높습니다. 그가운데서 미주는 28.1%이며 유럽은 26.3%입니다. 아시아 여성이 의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의 18.8%에서 2016년의 19.3%로 늘었습니다.

각국의회연맹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 전인대 대표에서 여성대표의 비례는 23.7%입니다. 마친 춘궁 서기장은 중국의 여성대표 수는 세계 평균수준보다 높으며 이는 아주 괜찮은 수치이지만 아직도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정부가 성별 평등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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