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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 전국정협상무위원,"장인정신"의 양성은 시스템공정이라고

[기타] | 발행시간: 2017.03.08일 20:08

이위(李崴) 전국정협상무위원이며 광동(广东) 화교계 문학회 회장은 7일 본 방송국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장인정신"은 "일대일로" 건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장인정신의 양성과 계승은 하나의 시스템 공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가 지난해의 정부업무보고에서 "뛰어난 장인정신을 육성해야 한다"고 제기한 후 올해 재차 정부업무보고에서 "장인정신"을 언급했으며 "세계적인 '중국제품'를 창조하여 중국경제발전을 품질의 시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명확이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위 위원은 장인정신은 응당 3가지 방면에서 이해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인재이고, 둘째는 브랜드인데 브랜드의 구현은 바로 품질이며 셋째는 성실, 단결, 협력, 혁신 등이 내포되 있는 정신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로 높은 도덕과 예술성을 모두 겸비한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위 위원은 "일대일로"건설에서 중국의 제품과 중국 브랜드 그리고 중국의 인재가 세계로 나가려면 반드시 완벽을 추구해야 하고 동시에 고급기술과 고급인재에 관한 도입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장인정신"과 "일대일로"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장인정신의 계승은 시스템공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선 교육에서 단지 전문기술을 장악한 인재를 양성하는것이 아니라 완벽함을 추구하는 품성을 키워줘야하고 미학과 예술성에서 모두 연마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사회환경에서 성실과 단결, 협력, 혁신 등은 모두 장인정신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위 위원은 대다수 사람들이 이러한 장인정신을 소유한다면 이 사회에 기여도 할 수 있고 생활도 행복해 지고 즐거울것이라면서 장인정신은 이러한 방식으로 계승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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