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뤄(大羅)촌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붓 제작 공예가 뤄루궁(羅儒供) 씨가 털을 모아 필봉(붓촉)을 만드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광시(廣西, 광서) 빈양(賓陽)현 빈저우(賓州)진 다뤄(大羅)촌의 붓 제작 공예는 오늘로 수백 년 역사를 자랑한다. 붓 한 필을 만드는 데는 재료 선택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총 120가지의 제조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지의 붓 제작 공예가들은 붓 제작 공예와 수백 년 동안 내려온 ‘장인 정신’이 대대로 계승되기를 바라고 있다. (번역: 은진호)
뤄루궁(羅儒供) 씨가 붓을 검사하는 모습
뤄루궁(羅儒供) 씨가 붓을 수리하는 모습
뤄루궁(羅儒供) 씨가 필관(붓대)에 구멍을 뚫는 모습
뤄루궁(羅儒供) 씨가 필봉(붓촉)을 단단히 묶는 모습
뤄루궁(羅儒供) 씨가 필관(붓대)에 필봉(붓촉)을 끼우는 모습
뤄루궁(羅儒供) 씨가 필관(붓대)에 조각을 하는 모습
뤄루궁(羅儒供) 씨가 털을 뒤집어 필봉(붓촉)을 만드는 모습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