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사업 보고에서, 소비 수요 변화에 적응하고 소비환경을 힘써 개선하는 이른바 “소비 승격”화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가짜 저질 제품과 허위광고, 가격 사기 등 행위를 엄하게 사출하고 소비자들의 권익을 절대적으로 수호함으로써 군중들이 뒷근심 없이 맘놓고 소비할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각 정부 부문에서는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공업과 정보화부 묘우 부장은, 앞으로 특히 중고급 소비품 공급을 확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묘우 부장에 따르면, 공업과 정보화부는 올해 업종협회를 조직해 업그레이드 제품과 혁신 소비품 지침을 반포하고 개성 있고 친환경적인 최신 류행 명품을 대량 생산하게 된다.
또한 분유와 기저귀, 약품, 비데, 압력밥솥 등 제품의 질과 등급을 전면 제고하고 가전제품과 방직업종에서 계속 대규모 맞춤형 제작을 널리 보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동한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상무부 중산 부장은, 효과적인 공급을 가일층 확대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급 질을 제고해 소비자들의 우려를 덜어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중산 부장은, 허점을 보완하고 원가를 낮춰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보도록 하고 류통분야의 혁신을 추진해 소비자들의 편리를 도모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중산 부장은, 현재 국내 상품가격이 높은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류통 원가가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국가질검험검역총국 지수평 국장은, 생산이 집중되고 가짜 저질 제품이 많은 일부 분야에 대해서는 정돈조치를 취하거나 심지어 구역내에서 공개 정돈을 진행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지수평 국장은, 경위에 따라 현지의 책임자를 소환하거나 경고를 주고 사회에 공개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