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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해설: 중국 인대정협회의와 세계적 주목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6일 17:04
봄날과 함께 다가선 중국 인대정협회의가 중국과 세계에 새로운 기상을 가져다주었다. “중국의 기여”, “중국모식”, “중국방안” 등 매체 톱뉴스에 나타난 허다한 인기단어는 자신감과 책임감에 대한 중국의 확신을 반영했다.

국제사회는 “중국의 인대정협회의가 더이상 단순한 중국 국내사무가 아니며 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가져주는 한차례 대회”라고 인정했다.

3월 5일아침 북경 인민대회당 기자대기소에는 부동한 피부색 외국기자들이 중국정부 사업보고를 탐독하면서 수치와 정책분석에 골몰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인대정협회의 보도에 나선 국외 기자진은 1250명이며 인대정협회의 보도일군 총수의 3분의 1을 차지해 사상 최다기록을 창조했다. 신화넷 여론정보수치에 따르면 전국인대정협회의에 대한 국외여론의 주목은 지난해보다 80% 제고됐고 “중국을 관찰하고 경험을 교류한다”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중국주재 따쥐끼스딴 대사 다브라트 조다의 관심사항은 중국 경제개혁정책이였다. 다브라트 조다 대사는, 이러한 정책은 중국을 개변시키고 따쥐끼스딴의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지역과 세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표했다.

정부사업보고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74조 4천억원이였고 성장폭은 6.7%이며 세계 경제에 대한 기여률이 30%를 넘었다.

“미국뉴스와 월드뉴스” 그리고 워덴상학원이 공동발표한 “2017년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국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경제영향력은 미국과 일본 등 발달국가를 초월한10점을 따냈다.

영국 런던 금융성 시장 파믈리는, 중국의 성정과 안정은 세계발전에 유조하며 중국의 성공은 바로 세계의 서공이라고 표했다.

메달레오 강철회사 인수, 중국은행의 입주 등을 통해 쎄르비아는 중국측 투자로부터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13년동안 중국주재 경력자인 노와치치 기자는, 당면 중국은 세계에 투자와 기술, 전문기능을 송출하고 있으며 이는 쎄르비아가 가장 수요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메히꼬 윌라클루스 대학 중국연구쎈터 연구원 쏘틀러는 중국의 확고한 개혁개방정책과 무역투자, 인프라시설건설 추진사업을 칭찬하면서 중국의 발전은 많은 국가에 공동발전기회를 가져다주고 세계도 중국발전의 기회를 빌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표했다.

여름철 열풍세례를 받고 있는 리오데 쟈네이로에서 브라질 법률전문가 카와레는 매일 중국 포털사이트에 뜬 인대정협 관련보도를 주목하고 블로그를 위한 소재작성에 분주했다. 카와레는, 중국 사회주의 민주제도는 특점이 있고 세계적으로 유일하며 중국국정과 력사적전통에 어울린다고 인정하면서 위기를 겪고 있는 서방민주는 중국식 민주를 참답게 검토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근년래 서방세계에서 포퓰리즘의 대두와 함께 “돌발사태”가 다발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도로에서 안정한 전진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상업내막”과 싱가포르 “련합조간지”를 비롯한 매체는, 중국 인대정협회의를 대표로 하는 중국식 민주결책과정은 고효률의 특징을 보여주며 “중국모식”은 서방외의 또다른 하나의 선택으로 될수 있다고 인정했다.

오늘날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한 중국의 인구당 GDP가 8천딸라선을 넘으면서 발달국가가 수백년동안 걸어야 했던 발전과정을 수십년만에 현실화했다.

파키스탄 내정부 관원 페싸르는, “중국 인대정협회의는 중국의 국가권력이 인민에게서 비롯되고 중국인민이 국정운영행정에 진정으로 참가하고 있다는것을 설명한다”면서 중국 민주정치제도는 광범위한 군중의 동참하에 자아완비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는 제도적 우세라고 지적했다.

본기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대표 3천여명이 제출한 의안 514건은 중국사회발전의 제반 령역을 아우르며 초점문제를 다루는 “부장통로”나 브리핑은 중국식 민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무대로 됐다.

“세계는 중국의 제도적 우세를 재인식해야 한다”는 프랑스 저명한 학자 대위. 게싸이의 말은 세계적 범위에서 광범위한 공동인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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