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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의 안전리익을 손해하는 사드시스템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18일 14:43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17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중국의 리익을 엄중하게 손해하는 사드시스템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하고 배치진척을 즉각 중지할것을 관련 각측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측이 사드배치는 단지 조선의 핵미사일위협 방위목적으로 출발한것이라고 해명하였지만 중국측은 이를 접수하지 않았고 명확한 반대립장을 수차 표했다.

많은 한국 민중들이 이에 대해 리해할수 없다는 립장을 표한것과 관련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자국의 안전을 수호하려는 한국측의 립장을 리해한다고 표하고 그러나 지역 전략균형을 손해하는 사드는 반도평화와 안정수호에 불리하기에 한국을 한층더 불안전한 경지에 빠지게 할수 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더욱 중요한것은 사드시스템에 장착하는 X주파수대 레이더는 2천킬로미터이상을 탐측할수 있기에 조기경보범위가 조선반도를 훨씬 초과하여 중국의 많은 령토를 망라한 아시아 대륙 깊숙히 심입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는 한국이 외부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범주를 크게 초과했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한국이 필요한 조치로 자국의 안전을 수호하는것을 반대하지 않지만 해당 조치는 한국의 친선린국인 중국의 안전리익을 손해하는 토대우에 건립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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