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2012 《신적컵》제1회 중국, 로씨야, 한국 3국당구초청경기가 연길시만스터당구회관에서 결속되였다. 흑룡강선수 사소휘가 우승을 하고 연변주선수 궁해봉, 김준이 각기 2, 3위를 하였다.
연변사상 처음으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연변주당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체육복권관리쎈터, 연길시만스터당구회관에서 주관, 불산시 해남신적체육기가재유한회사의 협찬으로 펼쳐졌다.
6월 7일부터 7일간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연길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 당구매니아 100여명이 운집, 우선 결승전 진출권 쟁탈을 위해 치렬한 예선경합을 벌렸다. 결과 최종 16명의 국내선수와 8명의 로씨야, 8명의 한국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개막식 축사에서 연변주체육국 박영철 부국장은 《이번 3개국 국제초청경기는 연변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대회이고 길림성과 우리 나라에서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만큼 그 의의가 크다》고 했다.
올 10월 중국길림연길경기구에서 8등안에 든 중국선수들은 한국과 로씨야에 가서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