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분기 전국 영화 흥행기록은 144억 6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다소 하락했다. 인터넷 예매봉사 수수료를 감안할때 올해 1.4분기 영화 흥행기록은 135억2700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6.6% 하락한 셈으로 된다.

올해 년초부터 인터넷 예매봉사 수수료는 우리나라 영화흥행기력 통계에 공식 망라되였다. 수치에 따르면 우리나라 온라인 예매률은 76%에 달한다. 매 관람권당 3원의 봉사 수수료로 계산할때 1.4분기 영화 흥행기록에 대한 예매봉사 수수료 기여액은 9억 3천만원에 달한다. 인터넷 예매 봉사 수수료 항목을 감하고 볼때 올해 1.4분기 영화 흥행기록은 5년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셈이다.

예은 동업자 후도는, 지난해 1.4분기 영화 흥행기록은 매우 높은 기수라고 표하고 그러나 여름철부터 새해까지 영화 흥행기록의 하락세가 줄곧 존재했다고 말했다. 후도는, 올해 1.4분기의 영화시장을 볼때 기본적으로 시장예기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올해 영화시장의 성장핵심은 2.4분기 또는 3.4분기에 있다고 전망했다. 후도는, 시장정서와 투자열정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