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허우링(後嶺)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의 무성한 숲 속에는 오래된 폭포가 쏟아져 내린다

‘무릉도원’ 허우링(後嶺)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무릉도원’ 허우링(後嶺)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의 무성한 숲 속에는 오래된 폭포가 쏟아져 내린다

‘무릉도원’ 허우링(後嶺)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무릉도원’ 허우링(後嶺)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무릉도원’ 허우링(後嶺)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장시(江西, 강서)성 신위(新余, 신여)시 어우리(歐裏)진에 굽이굽이 이어진 비자(筆架)산의 높고 깊숙한 곳에 알려지지 않은 ‘무릉도원’ 허우링(後嶺)구춘(古村, 고촌: 오래된 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도심의 번잡함이 없고 사방이 산들로 둘러싸여 있다. 나무들로 빼곡히 둘러싸여 있는 소박하고 아담한 농가와 푸른 대나무는 이곳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금빛 찬란한 유채꽃, 연분홍 복숭아꽃, 푸른 버들잎 그리고 하얀 배꽃이 어우러져 구춘의 길가에 늘어선 집 안팎을 다채롭게 수놓고 있다. 이곳은 마을 앞에는 흐르는 샘물, 끊임없이 물이 샘솟는 오래된 우물, 졸졸 흐르는 시냇물 등 정겨운 풍경으로 가득하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