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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규률검사위원회 검사조일행 연길서 중점대상 검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8일 14:11
15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규률검사조 조장인 류효빈을 조장으로 하는 검사조일행은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 부주장인 풍군과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부 상무 부시장인 왕철의 안내하에 연길시경제발전방식전변정황을 검사했다.

검사조는 먼저 연길시 도시렴가임대주택건설현장을 돌아보았다. 연길시에서는 2006년부터 도시단층집개조를 실시한이래 국유토지 범위내의 단층집개조를 기본상 완성했다. 파가이주 원터입주호 주택면적은 평균 69평방메터로서 파가이주전보다 34% 늘어났다.

2011년까지 연길시 파가이주면적은 도합 115만평방메터로서 1만8000 세대에 관련되는데 이미 1만3000 세대가 원터에 입주했으며 그 면적은 86만평방메터에 달힌다.

연길시에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1.8억원을 투자하여 렴가임대주택을 2268채를 구입하거나 건설했는데 그 면적은 9만3448평방메터이다. 올해 렴가임대주택 720채를 사용에 교부할 전망이다.

검사조는 이어 국전룡화 열에너지회사 생산현장을 돌아보고 장건군총경리로부터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국전룡화 열에너지회사에서는 년간 22억키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고 747만평방메터의 면적에 열을 공급하며 공업용 증기를 생산하게 된다. 투자총액이 근 18억원에 달하는 이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130개의 소형보일러를 대체하고 해마다 37만톤의 석탄을 절약하며 370톤의 오염기체와 2700톤의 먼지를 적게 방출하여 연길기 대기오염을 줄이고 대기환경을 정화하는데 커다란 작용을 하게 된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규률검사조는 연길시에서 검사한 정황을 성정부에 보고하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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