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 꽃불폭죽시장에 대한 정리정돈과 관리를 절실히 강화하여 안정된 생산생활질서를 마련하고 있다.
일전 현안전생산감독관리국과 현공안국에서는 공동으로 마록구진 십구도구촌골짜기 도랑역에서 불법구입과 판매로 몰수당한 불합격꽃불폭죽제품과 현토산물회사 창고안에 오래동안 보관되였던 시기가 지났거나 규정을 위반한 300여건에 달하는 폭죽제품을 집중소각했다.
그중 부분 제품은 국가에서 엄격히 금지하는 록산갑(氯酸钾)원소가 들어있었는데 총가치가 14만원에 달했다.
사진은 불합격 꽃불폭죽을 집중소각하는 장면이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