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28일 최근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 실험을 진행한 미국을 규탄하고 이번 발사실험은 “평양타격”을 위해 진행한 모의실험이라고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론평을 발표해 조선반도 긴장국세가 격화되면서 미국은 26일 새벽 캘리포니아주에서 평양타격을 가상한 “민병”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론평은 탄도 미사일 발사와 “사드”장비 배치, “칼 빈슨”호 항공모함이 반도부근 해역에 주둔하는 사실은 누가 반도의 긴장세를 만들어 내는가를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론평은 미국이 한국에 대량의 전략물자를 배치하고 가장 큰 규모의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했기 때문에 반도정세는 핵전쟁에 린접되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