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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이어 석현준도 바늘에 걸렸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6.20일 00:00

[스포탈코리아] 분데스리가로 복귀한 차두리(31, 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석현준(20, FC 흐로닝언)과 호흡을 맞추게 될까? 독일의 한 언론이 석현준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이하 뒤셀도르프) 이적 가능성을 제기하며 두 선수의 만남을 점쳤다.

독일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차두리 이후 석현준도 바늘에 걸렸다"는 제목으로 뒤셀도르프가 석현준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석현준 소속팀인 네덜란드 흐로닝언의 한스 닐란트 단장 역시 "뒤셀도르프와 다른 클럽들이 석현준의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신문은 네덜란드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이 지난 시즌 20경기에서 5골을 터트리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석현준이 흐로닝언 입단 전 아약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도 길게 설명했다.

석현준은 오는 7월 피스컵 참가를 위해 흐로닝언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익스프레스'는 이 때문에 석현준의 이적이 빨라도 7월 26일 이후에나 성사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역시 한국 출신으로 통역 역할을 해 줄 차두리가 팀에 있기 때문에 석현준이 빨리 뒤셀도르프에 섞여들 수 있을 거라고도 덧붙였다.

- sporta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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