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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요람 -10년간 근 600명 CEO 배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22일 08:45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 및 AMP총동문회설립 10주년 경축행사

연변과학기술대학최고경영자과정 및 AMP총동문회설립 10주년 경축행사가 21일 연길에서 있었다.


지난 2002년 5월에 제1기 개강식을 시작한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WTO가입을 계기로 한 중국경제사회가 당면한 과제인 세계화 및 창조적 경영체제에 대비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 개설되였다.

최고경영자과정은 특히 기업경영인을 비롯한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는 지도급 인재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와 관리기법의 연구를 통해 유능한 최고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

지난 10년간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새로운 시대의 경영인들에게 필요한 경영리론과 기법, 경영자 리더십, 건강관리와 교양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리론과 실무를 겸비한 허다한 경영인재들을 배출해왔다.


최고경영자과정 출범 당시 기존사업가들에 대한 경영관리 소양과 최신기업운영 기법들의 보급이 여의치 않았던 실정에서도 허다한 경영자들은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념원과 각자 자기개발의욕의 충일함으로 낮에는 일터에서 일하고 밤이면 배우면서 주경야독으로 배움의 열정이 높았다.


최고경영자과정은 2002년 5월에 제1기 개강식을 시작해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미 제11기 개강식까지 진행하였으며 AMP총동문회도 지금까지 이미 근 600명이라는 큰 대오를 가지게 되였다.

총동문회는 학우간의 교류와 화합을 추진하고저 설립되였는데 제1회총동문회운동대회로부터 제7회운동대회와 문예경연, 새해맞이 련의회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많은 활동들을 조직하여왔고 각 기별로도 해마다 2~3차례의 야외활동, 송년모임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하여왔다.


총동문회는 설립된후 선후로 배구구락부, 스키구락부, 골프구락부, 축구구락부 등 여러가지 동호회도 조직되여 학우간의 우의와 신체건강증진에도 큰 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총동문회에서는 해마다 우수회원들을 선발하여 표창함으로써 고무격려해주었을뿐더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월드옥타 연변지회, 연길공상련합회 등 사회단체에도 추천하여 더욱 큰 사회교류무대에서 활약하게 하였다.

10년간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이 새로 창업한 기업이나 새로 오픈한 상가만 해도 200여개가 넘으며 연변자선사업에서도 회원들은 어느때 어느곳에서나 여러모로 앞장서고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김진경총장은 축사에서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이제 두만강지역개발 프로젝트의 가동과 더불어 지금 막 전개되는 21세기 동북아시대에 걸맞는 경영진을 계속 육성해나가는데 정진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여기에 바로 최고경영자과정이 주축이 되여서 연변지역 산업개발 발전 그리고 동북3성과 나아가서는 중국경제 성장에도 일익을 맡으리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경축행사에서는 또 새로 당선된 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 신임회장 허호윤과 신임 상무부회장 림룡춘에게 임명장을 발급였으며 총동문회 회원들이 알심들여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종목공연들도 선보였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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