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추리의 여왕’ 부상 입은 권상우 X 피 흘리며 쓰러진 최강희, ‘일촉즉발’

[기타] | 발행시간: 2017.05.23일 11:28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추리퀸 최강희(유설옥 역)가 정신을 잃고 권상우(하완승 역)의 품에 안겨 있는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큰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이번 주 최종회를 앞두고 어떤 결말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쓰러진 최강희를 부둥켜안고 놀란 눈으로 위를 올려다 보고 있다. 다른 사진 속 권상우는 간절함이 전해지는 표정으로 축 늘어진 최강희를 안아 들고 숲 길을 힘겹게 뛰어오고 있다. 권상우의 오른쪽 허벅지를 감은 하얀 붕대에는 붉은 피가 스며 올라오고 의식이 없는 듯한 최강희 역시 한쪽 팔이 피로 얼룩져 있어 두 사람에게 큰 위기가 닥쳤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그 동안 설옥을 경찰서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던 박여사가 부모 사건의 진실을 밝히라고 하며 설옥을 북돋아주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내게 한 것에 반해 남편인 호철 이 설옥 부모 자살사건 은폐의 공범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 말미 완승이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체포될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완승의 첫사랑인 서현수 실종사건 배후에 거대한 권력이 자리잡고 있고 설옥의 부모 자살사건 역시 그 사건과 연결되어 조직적으로 은폐되었음이 암시되며, 사건 뒤에 숨어 진실의 키를 쥔 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종회를 앞두고 베일에 쌓여 있던 사건들이 비밀을 드러내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추리의 여왕’은 24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2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