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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영웅의 등장과 로봇 전쟁의 서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5.24일 07:20

제16회 중국 전국 대학생 로봇대회의 로보마스터(RoboMaster) 2017 steel strike 서부지역 대회가 5월 21일 청두정보공정대학(成都信息工程大学)에서 폐막됐다. 물고 물리는 대전 결과 청두전자과기대학(成都電子科技大學)의 OnePointFive팀이 해당 지역의 우승을 차지했다. 현장에는 각기 다른 크기의 크고 작은 로봇들이 많이 등장했다. 골프공을 발사할 수 있는 사람 키의 절반 정도 되는 ‘영웅 로봇’, 30~40cm 크기의 소형 자동차,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는 밀리터리 로봇, 드론의 공중 정찰, 보급 및 폭격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또한 현장은 로봇 하나가 ‘전사’할 때마다 관중들의 탄성 소리가 이어지는 등 아주 열기가 뜨거웠다.로보마스터 steel strike 대회는 2015년 처음 개최됐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로봇대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2개의 참가팀(7,000여 명의 청년 엔지니어)이 참가했다. 원문출처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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