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변희재 “권양숙 여사와 아들-딸, 파렴치하고 잔인한 가족”

[기타] | 발행시간: 2012.06.26일 15:02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을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변희재 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노무현도 '권양숙이 나 모르게 돈 받았다', 노무현 딸도 '나는 권양숙이 준 13억으로 아파트 샀을 뿐이다'...이 노 씨 가족 대단하네요. 영부인에 포괄적 뇌물죄 해당 안된다는 법리적 맹점 십분 활용하는 것"이라면서 "이거 문재인의 발상이라고 다 알려졌죠"라고 문재인 민주당 상임고문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변 씨는 "저는 이제껏 노무현 딸이 미국 아파트 대금으로 지불한 13억원이 권양숙이 청와대에서 받은 100만달러라고 알고 있었는데, 조갑제 대표 말로는 별 건이라고 말했다"며 "대체 권양숙이 청와대 안에서 뇌물 얼마나 먹었는지 검찰이 조사해야 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변 씨는 "권양숙과 노무현 아들, 딸, 자신들이 뇌물을 받아 일국의 대통령을 죽여 놓고도, 단 한번의 대국민 사과조차 한 적이 없다"면서 "그래놓고 역대 최악의 무능한 비서실장 문재인 내세워 또 권력 잡으려 한다. 파렴치하고 잔인무도한 가족"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변 씨는 "제가 사실 노무현하고 절반 정도는 기질이 비슷해서, 노무현의 심정을 잘 안다"며 "죽을 때까지 정치권력으로 떵떵거리며 살고자 했는데, 부인, 아들, 딸이 자기도 모르게 뇌물 먹어, 스타일 완전 구겨진 겁니다. 노무현 성격이면 충분히 죽을 만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 씨는 "노무현 자살 사건에서 우리가 놓치면 안되는 것이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라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가족의 뇌물 사건으로 자살하는 저런 유약한 인간에게 5년 간 민족과 국가의 생명권을 맡겨놨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20%
50대 0%
60대 2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변희재라는 이 변은 어떤 더러운 욕으로도 표현할수없을정도로...우웩...한국이 이것도 기사라고 ...물질만능에 썩어빠진 정신세계...ㅉㅉㅉ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그간 연예인들의 인맥 자랑, 화려한 삶을 보여주는 프로로 변질됐다며 시청자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을 통해 다시금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구성환은 지난 17일 '나 혼자 산다'에 단독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나만 바라보는 남자"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나만 바라보는 남자" 김준호♥김지민, 깜짝 결혼 발표 '늦어도 내년'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김준호가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후배 개그맨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하여 개그맨들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는 3년째 공개 연

연변,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로 선정

연변,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로 선정

연변이 2년 련속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 로 선정되였다. 5월 21일, 2023년—2024년도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 데이터 발표 야회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아울러 연변이 ‘중국 아름다운 생활 도시—올해의 아름다운 환신 도시’명단에 올랐다. 현

연길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방화 선전

연길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방화 선전

5월 17일, 연길시림업국은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2024 봄철 삼림방화 ‘관광지 진입’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현장에서 방화 선전영상을 상영하고 화재진압대는 방화 시범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현장의 군중들에게 방화선전책자를 나누어주며 삼림방화에 관심을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