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및 장춘시 마약금지위원회에서 몰수한 마약을 집중적으로 소각하고있는 장면(자료사진).

26일, 《6.26》국제마약금지일을 맞으며 길림성공안청에서 소개한데 따르면 우리 성 공안기관에서는 선후로 《경풍(劲风)1호》와 《경풍2호》마약 금지 타격 정리 전문행동을 조직전개하여 각종 마약을 262.45079킬로그람 몰수했다.

2011년이래 전성 공안기관에서는 공안부에서 수사를 감독하는 마약목표사건 11건, 공안청에서 수사를 감독하는 마약목표사건 9건을 포함한 각종 마약 형사사건을 2307건 해명했다.

마약밀매 범죄조직을 291개 짓부시고 마약밀매 통로를 107갈래 차단했으며 마약범죄용의자를 2465명 나포하고 마약운수차량 42대와 총기 15자루, 탄알 318발, 관제도구 512자루, 마약자금 1900여만원을 몰수했으며 마약가공공장 4곳을 짓부시고 각종 마약을 262.45079킬로그람을 몰수했다. 하여 공안부로부터 8번이나 축하전보를 받았다.

《인터넷 지명수배범 단속》행동에서 우리 성 공안기관에서는 마약사건에 련루된 도주범을 60명 나포하고 기타 도주범을 33명 나포했는바 단속률이 100%에 달해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과원촌에서 중국 변경지구의 첫 《어머니마약금지선전대》가 마약금지선전활동에 나섰다(자료사진).

2011년이래, 전성에서는 각종 문예공연, 마약소각, 집중선전활동을 100여차례나 진행했다. 학교, 사회구역, 촌툰, 봉사대상 등에게 선전활동을 78차례 전개하고 선전책, 선전삐라 등 자료를 10여만부 발급했다. 통신회사, 라지오, 텔레비죤 방송국과 협조하여 공익성 메시지를 800여만건 발송했으며 공익성광고를 1800여개 방송했다.

각급 공안기관에서는 성내 32개 대학, 중학, 소학교와 마약예방교육 공동건설단위를 결성하고 학교에 심입해 현장수업을 40여차례 조직하여 3만여명 학생들을 교육했다.

성공안청 마약금지총대에서는 새로운 마약금지 통로를 개척했는바 시나, 등신 등 2대 포털사이트에 관방미니블로그를 건립했고 성내 9개 시, 주 공안국 마약금지지대의 관방미니블로그를 뒤받침으로 한 길림성 마약금지블로그군을 조성했는바 12개 전문란을 개척하고 2만여개의 메시지를 발표하여 현재 팬과 청중이 203만명을 돌파했다.

전성 각급 공안기관에서는 마약복용자에 대한 조사등록사업을 전개하여 감독통제의 효과성을 진일보 제고시켰다.

쉽게 마약을 제조할수 있는 화학품 생산, 구매, 운수, 판매 기업에 조사와 감독관리사업을 전개하여 1316개의 해당 기업을 화학품 정보관리시스템에 납입하여 관리했다.

각지에서는 진일보 마취약품, 정신약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염산트라마돌(盐酸曲马多) 비법판매와 람용 등 위법범죄활동을 엄격히 타격했는바 2011년이래 전성에서는 염산트라마돌 범죄사건을 19건 해명하고 용의자를 22명 나포했으며 염산트라마돌을 4만 2000여알 몰수했다.

각지 공안기관에서는 마약복용혐의가 있는 오락장소에 대한 집중단속행동을 전개하여 오락장소내에서 마약을 복용한 자 356명 나포하고 마약복용도구 126개와 필로폰 721.7그람을 몰수했으며 오락장소 28곳을 법에 따라 처리했다.

동시에 마약재배원 제거사업을 전개해 비법적으로 마약원식물을 재배한 사건을 32건 해명하고 양귀비(罂粟)를 제거하고 위법분자 28명 처리했다.

전성 각지 공안기관에서는 본지방의 마약밀매 실제정황에서 출발하여 해관, 변방 주둔군 등 부문과 협력하여 고정, 류동 마약검사소에 의탁하고 중점지구, 중점부위와 타성으로 통하는 교통요도에 대한 공개적인 마약금지 집법력도를 강화하고 경외와 남방으로부터 마약이 길림성에 흘러드는 통로를 차단했다.

2011년이래 전성에서는 도합 경외마약밀수사건과 남방으로부터 마약을 밀매한 사건을 도합 787건 해명하고 경내외 마약밀매범 753명을 나포하고 필로폰, 헤로인 등 마약을 103.4킬로그람을 나포했다.

2011년 5월, 길림성 공안변방부문에서는 《4.15》특대경외마약밀수사건을 해명하고 일차성적으로 필로폰을 10.565킬로그람 몰수했다.

같은해 6월, 통화시공안국 마약금지대대에서는 특대 다성마약 제조, 판매 범죄집단을 짓부시고 용의자를 33명 나포했으며 사천성 성도시에 위치한 마약제조공장 1곳을 짓부시고 완성품, 반성품 마약을 도합 190여킬로그람 몰수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