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경제사회사무부는 21일 보고에서, 2050년 세계인구는 98억명에 달할 것이고 지금보다 22억명이 증가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7년후 인도인구가 중국을 초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보고는 세계적으로 매년 약 8300만면의 인구가 새로 증가되는데 "비록 출산률이 부단히 내려가고있지만 인구규모의 지속적인 상승추세는 계속 지속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는 세계인구가 2030년에 86억명에 달하고 2050년에 98억명에 달하며 2100년에 112억명에 달할것으로 예상했다.
그중, 인도가 2024년에 중국을 초과하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될것으로 보고있다. 의외인것은 아프리카주 나라인 나이지리아의 인구 증가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빨라 2050년에 미국을 대체하여 세계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보고에서는 아프리카주 26개 나라를 렬거하여 인구 증가속도가 모두 굉장히 빠르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이 나라들은 2050년에 이르러 인구수가 최소 1배 늘어날것으로 보고있다.
그외, 세계 인구의 로령화추세도 중시를 돌릴 필요가 있다. 보고는 세계적으로 60세이상 로인의 수량이 2050년에 이르러 21억명에 달하며 2015년의 9.62억명보다 1배 많아질것이라고 지적했다. 2100년에 세계적으로 60세이상 로인의 수량이 31억명에 달할것으로 보고있다.
인민넷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