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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첫 외국인 중국근무 허가증 발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28일 09:26
  (흑룡강신문=하얼빈) 26일, 웨이스마이(魏斯麥) BMW(중국)서비스유한공사 총재는 베이징(北京)시 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 외국인 전문 서비스 창구에서 외국인 중국근무 허가증을 받았다. 이는 외국인 중국근무 허가증 제도가 전국에서 실시한 이래, 베이징시에서 발급한 첫 외국인 중국근무 허가증(카드 타입 증명 서류)이다.

  베이징시 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외국인 근무 허가증’은 외국인이 중국에서 근무하는 합법적인 증명 서류이고 넘버 자동 생성, ‘1인 1넘버’그리고 평생 변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카드에는 증명사진, 이름, 여권번호, 허가 기간, 근무 업체, 외국인 근무 허가증 넘버, 유형 등 정보가 기록되었고 내부에 비접촉식 칩이 있어 지니고 다니거나 확인, 위조방지에 편리하다. 향후에 점차적으로 외교, 공안, 세관, 교육 등 부서와 상호 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는 바에 의하면, 외국의 고급 인재를 유치하고 그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전문 ‘녹색통로’를 개설했다. 첫째, 수속 절차를 간편화 하여 국내 관련 인재 계획에 선정된 고급 인재는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완성할 수 있고 종이로 된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된다. 둘째, 심사비준 기간을 단축시켜 외국의 고급 인재가 중국 근무 허가증을 신청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10일 줄인다. 셋째, 외국 고급 인재의 무 전과기록 증명, 근무 경력, 전문 기술 혹은 학력증명 등에 대해 책임보증제를 실시한다.

  그 밖에, 외국 인재에 대한 서비스를 진일보로 심화시키기 위해 베이징시 외국전문가국은 올해 7월 외국 전문가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하아덴(海澱)구, 차오양(朝陽)구, 순이(順義)구에 외국인 중국근무 허가증을 발급하는 권한을 이양하고 접수 창구를 설치하여 외국 인재가 소속된 현지 가까이에서 신청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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