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상무위원이고 현정부 상무부현장인 전홍보, 부현장 리성범 등 현급지도일군들이 장백호텔에서 제7회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제 경축활동에 참가하러 온 향항, 항주, 주주(株洲)기업가대표일행을 접견, 그들과 투자유치대상에 대해 진지한 좌담을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전홍보 상무부현장이 장백현의 자연상황과 특색자원, 변경무역, 우세산업 그리고 경제사회발전 상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장백현은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생태환경이 좋으며 특색산업우세가 돌출하다. 림업, 수리전력, 인삼은 전통적인 3대 기둥산업으로 되고있다. 기초시설이 부단히 완벽화되고 지역우세가 뚜렷한바 오늘의 장백은 우월한 지리적우세와 풍부한 자연자원, 아름다운 관광풍경, 독특한 민족풍정, 량호한 투자환경으로 방방곡곡의 투자상들과 기업인들을 흡인하고 있다.
이러한 우세에 힘입어 우리는 장백을 살기 좋고 문명하며 성심스럽고 평안한 새장백으로 건설하련다. 더욱 많은 기업가들과 투자상들이 장백에 와 투자하고 기업을 꾸리여 하루빨리 치부하기를 바란다.》
향항 합합부동산투자그룹유한회사 리사장 양검, 《주주일보》사 상업연구실 주임 향양, 항주 주파복장유한회사 총경리 조량지 등 기업가대표들이 선후로 각기 본기업의 경영범위와 기업발전상황을 소개했다.
기업가들은 장백의 기름개구리양식, 관광업, 광산업에 대해 흥취를 갖고있는바 장백현에 있는 기간 그들은 장백의 관광 립체개발과 약재, 양식업합작건설대상에 대해 현지고찰을 진행하게 된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